오늘 바다

새벽~오전 바다수영 · 패들보드 적합도

지금 예보 기준 판정 · 출발 전 다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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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 시간

바다 상태를 불러오는 중…

용어가 헷갈리시나요?
조차
만조와 간조의 높이 차이. 클수록 물이 많이 들고 많이 빠져 물살이 셉니다.
사리
조차가 가장 큰 시기(보름달·그믐달 무렵). 물살이 빨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천 앞바다는 조차가 8m를 넘습니다.
조금
조차가 가장 작은 시기(반달 무렵). 물살이 약해 초보자에게 안전합니다. 조차 4.5m 아래면 조금급으로 봅니다.
만조
물이 가장 많이 들어온 시각. 이 전후 1~2시간은 물살이 멈춰(정조) 입수하기 좋습니다.
정조(停潮)
만조나 간조 무렵, 물의 방향이 밀물에서 썰물로(또는 그 반대로) 바뀌면서 흐름이 거의 멈추는 시간대. 만조·간조 전후 20~40분 정도이며, 이때가 물살이 가장 약해 입수·퇴수에 유리합니다. 반대로 만조와 간조의 중간 시각에는 물살이 가장 셉니다.
뇌우
번개를 동반한 폭풍우. 강한 돌풍과 소나기가 함께 옵니다. 물 위에서는 번개를 피할 곳이 없고 사람이 가장 높은 지점이 되기 쉬워, 뇌우 예보가 있으면 등급과 관계없이 위험 — 입수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활동 중 하늘이 어두워지고 바람이 갑자기 바뀌면 즉시 나오세요. 천둥이 들리면 이미 번개가 닿을 수 있는 거리입니다.
시야(가시거리)
안개·강한 비로 앞이 보이는 거리. 2km 미만 부적합 · 1km 미만 위험으로 판정합니다. 1km 아래에서는 배나 보드에서 사람이 보이지 않고, 함께 간 사람끼리도 서로를 놓칩니다. 서해 새벽은 해무(바다 안개)가 잦고 걷히는 시각이 들쭉날쭉하니, 현장에서 맞은편 해안이 보이는지 확인하고 들어가세요.
파고
파도의 높이. 패들보드는 0.3m 이하가 편합니다. (정확도 주의) 이 앱이 받는 파고 예보는 서해 연안에서 늘 0.1~0.2m로만 나옵니다. 먼바다용 모델이라 얕은 연안을 잘 잡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아직 실측과 대조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판정은 사실상 바람·비·안개·수온이 결정하고, 파고는 참고만 하세요 — 현장에서 눈으로 보신 파도가 더 정확합니다.
풍속
바람의 세기(평균). 패들보드는 3(적합)·5(조건부)·7(부적합)·9(위험) m/s 경계로 판정합니다 — 보드와 선 사람이 통째로 돛 역할을 해서 바람에 민감합니다. 3 이하면 잔잔하고, 4~5는 무난하지만 맞바람 구간을 계산에 넣으세요. 바다수영은 바람 자체보다 바람이 만드는 물결·돌풍이 문제이며 13m/s를 넘으면 수영도 위험입니다.
돌풍
순간적으로 부는 강한 바람. 평균이 약해도 돌풍이 세면 그 순간 훅 밀립니다. 패들보드 8~10 조건부 · 10~13 부적합 · 13 초과 위험, 바다수영 10~12 조건부 · 12~15 부적합 · 15 초과 위험(m/s). 패들보드가 더 엄격한 것은 보드와 선 사람이 통째로 돛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숫자보다 방향이 중요합니다. 바다에서 육지로 부는 바람은 밀려도 해안 쪽이지만, 육지에서 바다로 부는 바람은 밀릴수록 멀어져 되돌아오기 어렵습니다.
안전부이
바다수영 때 허리에 끈으로 매달고 가는 부표. 지치면 붙잡고 쉴 수 있고, 무엇보다 배나 보드에서 사람이 보입니다. 바다수영의 기본 장비입니다.
리쉬(leash)
보드와 몸을 잇는 안전 끈. 보통 발목에 차고, 종아리나 허리에 차기도 합니다. 물에 빠져도 보드가 곁에 남는데, 보드가 가장 큰 부력체라 이 끈이 사실상 구명줄입니다. 늘었다 줄어드는 것은 코일 리쉬라고 부릅니다.
이안류
해안에서 바다 바깥으로 빠르게 빠져나가는 물살. 만나면 해안과 나란히 헤엄쳐 빠져나옵니다.
추천 입수 시간은 어떻게 나온 건가요?

만조 전에 들어가고, 만조 직후에 나오는 것이 기본입니다.

만조 에는 물이 들어오는 중이라 밀려도 뭍 쪽으로 밀립니다. 만조가 지나면 썰물이 시작돼 바다 쪽으로 빠져나갑니다. 같은 세기라도 방향이 정반대입니다. 만조 전후는 물살이 가장 약한 때이기도 합니다.

한 번 나가면 보통 90분 하시는 것을 기준으로, 각 장소에서 안전한 물때에 맞춰 입수 시각을 잡았습니다. 장소마다 코스가 달라서 좋은 물때도 다릅니다.

비는 확률만이 아니라 양(mm)도 봅니다. 확률 100%여도 이슬비인 날이 있고, 확률이 낮아도 한 시간에 5mm가 쏟아지는 날이 있습니다. 강한 비는 시야를 가려 배나 보드에서 사람이 보이지 않게 하므로 수영에 특히 위험합니다.

돌풍은 수영 판정에도 넣습니다. 평균 바람이 약해도 돌풍이 세면 물결이 일고 안전부이가 밀립니다. 기준은 패들보드가 더 엄격합니다(보드가 바로 밀리므로).

입수 가능 — 어디든 만조 앞뒤 1시간

만조 앞뒤로 한 시간은 물이 넉넉하고 물살도 약합니다. 그 밖의 시간은 물이 빠져 있거나 흐름이 세집니다.

최적 — 왕산·을왕리, 실미도는 만조 30분 전

물이 아직 들어오는 중이라 밀려도 뭍 쪽입니다. 왕산은 왕복 코스라 이안류를 조심하세요. 실미도로 이어지는 길은 썰물에만 열립니다.

최적 — 구봉도는 만조 30분 뒤

여기만 다릅니다. 바다로 나갔다 돌아오는 게 아니라 해안을 끼고 돌아 반대편으로 나가는 코스여서, 물이 바다 쪽으로 흐르기 시작할 때 그 흐름을 탑니다.

왜 장소마다 다른가 — 바다로 나갔다 돌아오는 코스라면 만조 전에 들어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밀려도 뭍 쪽으로 밀리니까요. 반대로 해안을 따라 한 방향으로 도는 코스라면 물이 흐르는 방향을 타는 편이 낫습니다. 이 시각들은 그곳을 자주 다니는 분들의 경험에서 나온 것입니다.

어두울 때 들어가지 않도록, 일출 30분 전보다 이른 시각은 그만큼 늦춥니다.

이 시간은 계산값입니다. 현장 지형과 그날 상황이 우선이니, 도착해서 물 상태를 보고 최종 판단해 주세요.

안전장비는 무엇을 챙기나요?

바다수영

  • 안전부이 — 누구나 필수입니다. 지치면 붙잡고 쉬고, 지나가는 배와 보드가 나를 알아봅니다. 이것만은 빠뜨리지 마세요.
  • 핀(오리발) — 대부분 착용합니다. 추진력이 붙어 조류에 밀릴 때 빠져나오기 쉽습니다. 장거리 훈련 때는 맨발로 하기도 합니다.
  • 슈트 — 수온이 낮거나 오래 머물 때. 더운 날이나 숙련자는 입지 않기도 합니다. 부력이 더해지는 이점도 있습니다.

패들보드

  • 리쉬 — 항상 기본입니다(보통 발목에 찹니다). 보드에서 떨어져도 보드가 곁에 남습니다. 보드가 가장 큰 부력체라 이 끈이 사실상 구명줄입니다.
  • 구명조끼 — 수영이 서툰 분은 착용하세요.
  • 슈트·조끼슈트 — 날이 서늘해지면. 물에 자주 빠지는 초보일수록 체온이 빨리 떨어집니다.

바람이 세거나 조건부적합인 날에는 평소보다 한 단계 더 챙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밀려나서 되돌아올 때 힘이 훨씬 많이 듭니다.

등급이 무슨 뜻인가요? (꼭 읽어주세요)

패들보드와 바다수영은 보통 1~2시간 합니다. 그래서 이 앱은 준비하고 들어갔다 나오는 시간까지 감안해, 3시간 이상 이어지는 조건만 그날의 등급으로 삼습니다. 잠깐 좋아지는 틈은 따로 표시합니다.

매우적합

바람 3m/s 이하 · 돌풍 8m/s 이하 · 파고 0.3m 이하 · 비 없음 · 수온 24도 이상

초보자도 편한 날입니다. 평소대로 나가시면 됩니다.

적합

바람 3~5m/s · 파고 0.5m 이하 · 수온 22~24도

좋습니다. 바람이 조금 있으니 돌아올 힘을 남겨두고 나가세요. 멀리 나갈수록 돌아오기 힘들어집니다.

조건부적합

바람 5~7m/s · 돌풍 8~10m/s · 파고 0.5~0.8m · 비 1~3mm(또는 확률 30%↑) · 수온 20~22도

"조건을 갖추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경험자만, 아래를 지켜주세요.

공통

  • 혼자 가지 말고 둘 이상. 뭍에 있는 사람에게 나가는 걸 알리기
  • 들어가기 전 현장에서 한 번 더 보기 — 예보와 실제가 다를 수 있습니다
  • 1시간을 넘기면 주의. 체온과 체력이 그때부터 빠르게 떨어집니다. 길게 할 생각이면 조건이 더 좋은 날로 미루세요
  • 바람이 바다 쪽으로 불면 그날은 접기 (밀려나면 되돌아오기 어렵습니다)

바다수영

  • 해안선과 나란히 헤엄치기. 바다 쪽으로 곧장 멀어지지 않기 — 거리보다 방향이 중요합니다
  • 안전부이 반드시. 물살이 있는 날일수록 눈에 띄는 것이 안전입니다

패들보드

  • 나갈 때 바람을 안고, 돌아올 때 바람을 등지게. 반대로 하면 지친 몸으로 맞바람을 뚫어야 합니다
  • 리쉬 반드시. 뭍이 보이는 범위 안에서만

부적합

바람 7~9m/s · 돌풍 10~13m/s · 파고 0.8~1.2m · 비 3~7mm(또는 확률 70%↑) · 수온 20도 미만

오늘은 쉬세요. 경험이 많아도 즐겁지 않고, 사고는 이런 날 납니다.

위험

바람 9m/s 초과 · 돌풍 13m/s 초과 · 파고 1.2m 초과 · 비 7mm 이상 · 뇌우 · 수온 18도 미만

입수하지 마세요. 해변 산책만 하시고 물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만조 시각도 함께 보세요. 서해는 물이 많이 빠집니다. 만조 전후 1~2시간에 맞춰 들어가면 물살이 약하고 수심도 안정적입니다. 조차가 클수록(사리) 물살이 세니 초보자는 조금 때가 안전합니다.

돌풍 주의 표시가 있으면 평균 바람이 약해도 조심하세요. 순간적으로 부는 강한 바람에 보드가 훅 밀립니다.

판정은 화면을 연 시점의 예보로 계산합니다. 예보는 계속 갱신되므로 활동일에 가까울수록 정보가 정확해집니다 — 출발 전에 꼭 다시 확인하세요.

이 정보는 참고용입니다. 실제 입수 여부는 현장 상황을 보고 본인이 판단하세요. 바다수영은 슈트와 안전부이, 패들은 리쉬를 반드시 착용하고(수영 초보자는 구명조끼 착용), 혼자 들어가지 마세요.

해양 긴급신고 119 인천해양경찰서 032-650-2000

왕산·을왕리 / 구봉도 / 실미도 해역 관할. 해양사고 긴급신고 122는 2016년부터 119로 통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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